지난 세월 못난 아비를 대표했던 선두주자가 있었으니..
이름 하여 조. 성. 민
내용은 다들 아실테고.
결혼생활도 엉망, 이혼 과정도 엉망, 이혼 후에도 엉망
but 아이 엄마 사망 후 혜성처럼 등장하여 내새끼들 보호하겠다고 외침.
전국민 욕바가지 -> 최진실법 제정 -> 그 이후 최진영까지 조성민 둘다 안타까운 결말.
또 하나의 혜성처럼 등장한 스타 고. 승. 덕
정략결혼에 의한 결혼 실패 후 팽당했다고 보는 견해가 지배적.
표면상 드러난 행적은 못난아비. 실제 내면은 의견분분.
친딸 디스 -> 미안하다! 딸아! -> 전국민 안주거리
김. 영. 오 님(?)
외삼촌 증언에 의하면 결혼생활도 별로. 이혼 후에도 일년에 한두번 만났다고 함~
but 아이 사망 후 혜성처럼 등장하여 내새끼 원통함을 풀겠다고 전 인생을 걸고 계심
전국민 동정 -> 사생활 침해에 불쾌 -> 세월호법 고고
사실 셋다 표면적으로 드러난 것만 보면 이혼 후 자식들에게 자주 연락하고 만나지 않았던 점은 모두 같다.
양육비는 커녕 연락도 (..) 김영오님은 양육비는 제공해오셨다고 함
같은데 다르게 보는 대한민국.
남의 가정사 뭘 안다고 참 대단하게들 본다.
여기까지가 본문임. 비로그인님!
그 아래 내용들은 <+> 이렇게 표시해가면서 본문과 별개로 달아놓은 거 안보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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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민은 모든 과정이 거의 언론에 공개되었기 때문에 욕먹기 딱 좋았던 케이스였고,
고승덕은 딸 입장에서 먼저 터뜨려졌기 때문에 아비가 뭐라고 어버버하던 말든 아웃오브안중
고승덕 딸과 김영오님 딸은 사실 비슷한거 당한건데 두 딸의 대응과 느낌이 정말 달라도 너~무 다름.
<+> 편부모 자녀로서 나의 경험담에 비춘 견해
나 또한 편부모 자녀였고, 엄마와 함께 살았고, 우리 아버지 또한 저 못난 아비들의 행동과 판박이처럼 똑같이 행동했다.
각 가정마다 사연이야 많겠지만 우리집은 엄마가 아빠에게서 아이들을 떼어놓으려는 의지가 강했기에 아빠가 아이들을 보러 오고,연락하는 게 용납되지 았았던 분위기도 있었지만..
허용되는 분위기였다 쳐도.. 남자들이란 사람은 그렇게 시시콜콜 연락하고 자주 챙기고 만나러 오는 종족이 못된다.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이 똑같더라도 실제 마음 속에 뭐가 들어있는지는 그 사람 얘기를 들어봐야 안다는 것..
우리 아빠의 경우 가정이 깨진건 어쩔 수 없지만 자식은 사랑한게 맞다. 하지만 연락과 만남은 거의 없었다.
but 자식 입장에서 연락없고 찾아오지도 않는 아비에게 좋은 감정을 가질리는 없다. 악감정조차도 희미해져서 무감해지는 경지에 가게 된다. 아빠가 자식을 사랑했다고 조금 전에 적었던 것도 내 나이 서른 넘어서 그때 아빠가 했던 말들을 다시 조합해보니 그랬던 것이 느껴져서, 나도 애 낳고 키워봐서 이제야 깨닫게 된 것이지. 어려서는 절대 몰랐다.
<+> 연락없고 안만났던 우리 이혼 아버지가 하셨던 행동들
일년에 한두번 연락, 한두번 만남.
만났을 때 뭐든지 다 해주는 소원 들어주는 기계였음.
하지만 그런 태도 자체가 어색하고, 만남 자체가 어색했기에 유민이네 자매처럼 아빠를 친근하게 대하기 어려웠음. 이건 내 성격탓일 수도 있음. 얼마만에 만난 친자식인데 당연히 다정했고, 웃는 낯이었고, 행복하고 즐거워했음.
그렇지만 아빠가 매일 밥먹여 키우고 혼내고 가르치는 엄마와 같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과거 내 생각과 태도는 캔디고에 더 가까웠음. 하지만 나이를 더 먹으니 증오나 원망이 사그라듬. 같은 인간으로서 이해되는 측면이 생김.
일년에 몇번 만난 것을 어떤 아이는 이정도면 자주 봤고, 만족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반면, 나나 캔디고 같은 애들은 일년에 몇번 만나고 가끔 연락하는 걸 '안한거다'라고 칠 수도 있는 것이다.
애들이 자기 감정이 그렇다는 데 남들이 왈가왈부할 수는 없는 것이다.
나도 생각해봤다. 만약 나나 내 동생이 십대에 사고를 당했는데 멀리 떨어져 있던 아빠가 나타나서 저렇게 똑같이 했을까?
나타나기는 했을 것 같다.
하지만 저렇게 앞장까지는 안섰을 것 같다. 엄마한테 조용히 모든 걸 맡겼을 것 같다.
그건 사람으로서 당연한 거다. 양심이라는 게 있는 거다.
그동안 마음이야 어쨌건 모든 책임을 떠넘기며 살아왔는데, 이제와서 그 어떤 사소한 권리라도 되찾으려 한다면 본인 양심 앞에 너무 챙피할거다.
참 아이러니하게도.
이상한 아빠라도 없는 것 보단 낫다.
말로 설명할 순 없다. 그냥 없는 것 보단 있는 게 낫다.
최진실 아이들도 엄마 떠나고 아빠 찾아왔을 때 속으로 좋았을 거라 확신하다.
돈보고 왔건 뭘로 왔건.. 없던 아빠가 다시 찾아와 준것만으로 행복했을 거다.
그래서 유민이 동생은 아빠가 좋은 거다. 없는 것 보단 있는게 낫고, 최근엔 나한테 잘해주기까지..
전적으로 걔 입장이지, 어떤 정치적 입장은 전혀 아니다.
캔디고양 또한 아빠가 미운 이유가 '아빠가 없어서'였다.
아빠가 나빴거나 못되서가 아니라 '없어서'였다.
아이들에게 아빠의 부재는 정말 '나쁜 것'이다.
못난 아비에 대한 여러 아이들의 감정과 생각. 그들이 무언가를 말했다면 모두 옳다.
다만 그것이 정치적으로 이용되어선 안된다.
캔디고양의 감정 역시 아비를 낙선시키는 데 사용되어서는 안되었으며, 유민이 동생의 생각 역시 정치적으로 이용되어서는 안된다.
아빠들은 원래 그렇다.
같이 살아도 없는 존재처럼 구는 것이 아빠들이다.
아이들의 감정은 맹목적인 감정일 뿐이다.
그러나 아빠들은 자신들이 무얼 해야 하는 지 알아야 하고, 그것을 하지 못했을 경우 자식에게서 인정받으려고 욕심부려선 안될 것이며, 무책임한 아비였다면 부디 자중할 줄 알길 바란다.



덧글
http://www.millgall.com/fsboard/m_fsboard.asp?id=military2&mode=view&idx=269593&page=1#doc
이쁜 딸, 공주 요렇게 말하면 모든 책임을 다 하는게 되는 건가요? -_-;
편부모 가정에서 안살아봤으면 말 꺼내지 마요.
조성민이라고 자기 애들한테 공주야, 왕자야 라고 안불렀을까..
참 답이 없다..
다정함과 부모로서의 책임은 별개라니까
"사실 셋다 표면적으로 드러난 것만 보면 이혼 후 자식들에게 무심하게 행동했던 점은 모두 같다.
양육비는 커녕 연락도 (..)"
"자식 입장에서 연락없고 찾아오지도 않는 아비에게 좋은 감정을 가질리는 없다"
=====
이상은 님이 쓴 글임. 증거를 보여주던가 삭제하는게 님의 양심에 맞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미치겠다 ㅋㅋ
일년에 몇번 연락했었고 자주 만나지 않았다고 딸입으로 인터뷰했는데 왜 날더러 내리라임 ㅋ
내가 아는 모든 이혼가정 아빠들은 자식 앞에서는 전부 다정해. 가끔 보니까 잘해주고 싶어서 더 잘하고 좋은 모습만 보이지. 근데 그렇다고 매일 밥해먹이고 키우는 같이 사는 엄마만큼 책임을 지고 있는 게 절대 아닐 뿐더러 양육비조차 보내지 않는다면 말다했지
그만하시고 마지막양심을 지키세요.
"오늘 아침에 봤어요. 좋은 아빠인데, 그런 얘기로 알려져서 좋은 아빠라는 점이 가려졌어요. 좋은 아빠인 것이 다시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기소권과 수사권이 포함된 세월호 특별법 만들려는 아빠의 노력이 무너진 것 같아서 속상해요."
- 글을 본 뒤에는 어떤 생각이 들었어요?
"당황스러웠어요. 제게 아빠는 착하고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예요. 삼촌 글에서는 아빠와 딸 사이가 좋지 않게 보였어요. 삼촌은 아빠가 나쁜 사람이라고 글을 썼는데…. 저로서는 당황스러웠어요."
- 아버지는 어떤 사람이었나요?
"친구같은, 다정다감한 아빠예요. 같이 있으면 편해요. 아빠랑 있으면 아빠 곁에서 자고 싶어요. 특히 언니가 아빠를 안고 잤어요. 저랑 언니에게 최대한 잘해주려고 하는 게 보였어요. 저희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도 느껴졌고요."
(중략)
정말로 이게 님의 양심입니까?
일년에 연락 몇번 없고 가끔 만났는데 나중에 커서 보니 아버지가 우릴 사랑한건 맞는 것 같더라.. 라고 느꼈다고요.
자식이 느끼고 싶어서 느낀다는데 왜 님이 객관적으로 그걸 증명하려고 합니까 ;;
제가 언제 유민이 동생이 느낀거가 거짓이라고 했나요?
자식들이 어떤 감정을 느끼건, 그건 걔네들 입장에서 다 옳다고 했잖아요.. 거참 이상하시다..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이혼한 가정의 자녀가 느낄 수 있는 심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한 글입니다. 뭔놈의 양심 운운하면서 글을 내리라 하는지;;
단식 초기의 숭고함에서 10년전 이혼한 사실이 밝혀지고 아버지 노릇을 제대로 못했다고 생각하는 외삼촌이 입장을 밝히며 진정성에 의심이 든다 이것이 지금까지 밝혀진 팩트입니다.
그나저나 유민 아버지가 외삼촌도 고소할지 궁금하네요.
이혼한 아빠라도 자식사랑은 별개입니다.
이혼 생활이 길어질수록 자식들에 대한 정은 더욱 각별해지지요.
결혼 생활은 과거가 되어버렸지만 자식이란 존재는 현재진행형인 단 하나의 나의 업적이니까요.
김영오님의 단식에 진정성이 없다고 보이진 않습니다.
다만, 다른 부모님들도 참 많으신데.. 혼자 너무 선두에 계시니까 그것이 보기에 좀 불편합니다.
그동안 못해준게 미안해서 더더욱 이러는 거다. .라고 하시는 글도 봤는데요..
평범한 사람들이라면 '그동안 내가 해준게 뭐가 있다고..'하며 뒤로 빠지는 게 보통일 것입니다.
이 또한 남의 생각과 행동을 제 맘대로 이래라저래라 할 권리는 없지만 ..
당국에서 아이들을 부모와 격리시킬려고 해도 자길 떄리고 학대하는 부모 따라가겠다고 우는게 아이들이예요.
저 둘째 아이의 발언에서 어떤 팩트가 있습니까? 아이는 자기 감정을 얘기 하고 있는거죠.
팩트란건 양육비를 줬는가같은 아이들에게 실제로 양육의무를 이행 했는가 같은걸 말하는겁니다.
이에 대해서 외가 식구들의 발언은 일관되죠.
저 아이만 해도
부모한테서 떨어져서 외할머니가 키우던 아이인데 오죽하겠습니까
김영오씨는 이혼 후 계속해서 양육비를 제공해왔습니다. 양육비뿐만 아니라 자녀들 보험료, 전처, 자녀들 핸드폰요금도 제공했습니다. 경제적으로 극히 어려울 때 일정 기간 양육비를 보내지 못한 때가 있었지만, 보험료는 계속 납입했고, 형편이 조금 나아진 3,4년 전부터는 전처, 자녀들의 핸드폰 요금까지 부담해 주었습니다. 이와 관련된 통장기록 일부를 공개합니다.
전화번호 3375...유나 핸드폰 요금 3283...유민 핸드폰 요금 3499...유민 엄마 핸드폰 요금
유민, 유나 15년납 보험 완료하고 유나 보험 또 들어줌...55,000원
나머지 자료는 사이버 수사대에서 처벌받을 때 보여 드릴 것입니다.
2. 국궁
2년 전인 2012. 7. 28.부터 시작한 것으로, 월 회비가 3만원에 불과합니다. 전술했듯이 당시 형편이 조금 나아져 양육비, 자녀들 보험료뿐만 아니라 전처, 자녀들 핸드폰 요금까지 내주던 시기입니다. 양육비를 못 보내면서 취미생활을 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무근입니다.
3. 가족들과의 관계
떨어져 지냈고, 딸들이 청소년기여서 함께 살아도 아버지와 서먹할 수 있는 시기인데,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2014. 5. 3. 함께 여행을 가자고 콘도도 예약했는데 사고 때문에 갈 수 없었습니다. 가족을 방치한 무책임한 아빠라면 자녀들과 그런 관계를 가질 수 있었을까요? 관련 카톡 내용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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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Main/3/all/20140826/66013247/1
그 쪽 입장은 이렇다던데 혹시 다른 근거없이 소문만 듣고 말씀하시는 거면 고소미 조심하세요;;
딱히 누구편이라서가 아니라 허위사실유포 안 걸리려면 신뢰가능한 출처 있으셔야 합니다. 불리한 건 하지 맙시다.
하지만 글의 요지는 양육비나 책임에 대하 비난이 목적이 아니라 이혼아빠들에 대해 너무 다르게들 본다는 걸 말하려고 했고, 가정사는 남들이 함부로 알 수 있는 게 아니니 판단하려고 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것이고요
어차피 우리나라 친권법은 개정될 필요가 많았어요. 최진실법이라 이름 붙게 된 이유는 연예인의 사생활이라 화제가 되어서 상징적인 점이 있었지만, 그런 사례를 가진 가정이야 사실 넘치지요(...)
저도 남이 함부로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는 데는 동의합니다.
저는 편부모 가정은 아니지만, 남들이 '그래도 부모인데...' 라고 말하면 피식 웃음나는 집에서 살았고
제 친구는 세상에서 제일 듣기 싫은 소리가 "그래도 너희 아버진데..." 라고 하니까요.
다만 고승덕 씨와 김영오 씨의 결정적 차이라면
고승덕 씨는 자녀가 먼저 아버지에 대해 문제제기를 시작했고 김영오 씨는 세상이 제기한 문제에 자녀가 아버지를 감싼 경우이니 사람들 반응도 극과 극일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전처의 느낌,외삼촌의 느낌은 모두 다르죠.
이부분을 공감하는 정도는 읽는이의 인생사에 따라 다르겠죠. 겪은만큼 겪은대로 보이니까요.
편부,편모가정에서 아이가 돈 때문에 왜곡되지 않게 자라는거 쉽지 않습니다. 구김살 없이 자란 아이와 키우는 과정에서 돈으로 힘든 내색 안했을 어머니가 정말 훌륭한듯...
각자 처한 위치에서 같은 사람을 다 다르게 느낀다는 게 정답입니다.
하지만 이혼한 전처나 딸 입장에서는 또 틀릴테니, 남의 가정사 가지고 뉴스 거리 만들지 말고 세월호 특별법이나 이후 동일한 사고가 안 일어나게 처리하는데만 집중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만은 구케돌이들이 거기에 신경쓰면 대한민국이 선진국 진입할 일이지!
많은 동물들에서 나타나는 수컷의 본능(..)을 생각하면 10년 내비둔 거에서 그냥 겜셋이죠.
딸을 허무하게 잃었으니 그로 인해 자책하고 관심 가질 수는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게 지나간 10년 동안 김영오씨가 했던 행동까지 바꿀 수 있다고 생각되지 않네요.
김영오씨는 마치 자신이 의무를 다한 것처럼 통장을 공개했는데,
법적으로 규정된 양육비에 한참 못 미칩니다.
보통 아이의 연령에 따라 한명 당 4~60만원씩은 매달 지급해야하니
정규직이 되었다는 저 시기면 그동안 못 준건 둘째치고 월100은 꽂아줘야 되거든요.
이 양육비 산정 기준표가 올해 거고 몇년 간 계속해서 오르는 추세에 있긴 하지만,
최저소득 구간이라도 고등학생 자녀에게 한달에 60만원씩 지급해야함을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저 표는 모든 가정에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것도 아니에요.
가정법원에서 판결에 쓰려고 만든 가이드라인이 무의미하다는 것은 명백한 논리비약.
표에서 지급해야할 금액을 산정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해당 구간의 값에다 이혼 당시 (김영오씨 소득/부부 소득)값을 곱하면 됩니다.
이혼 당시에 맞벌이가 아니었다면 김영오씨에게 100% 지급책임이 있습니다.
김영오씨가 현재 정규직이면 실제론 월 120만원 지급해야할 구간도 아니고 한참 윗줄이겠죠.
양육비로 20만원, 통신비로 12만원, 보험료로 5.5만원을 지급했습니다.
37.5만원이면 중고등학생 자녀 2명 기준 가장 낮은 120만원의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 금액이고,
어떻게 양육비를 산정해도 터무니 없는 액수라 세세하게 따질 필요도 없습니다.
이게 김영오씨가 형편이 나아지고는 양육비를 잘 주었다며 당당히 말하는 수준이면(..)
그 전에는 어렵지 않을 때 양육비를 드문드문 주었다는게 어느 정도였을지는 볼 것도 없겠죠.
표에서 제일 작은 값인 49만원에 2명, 10년, 12개월만 곱해도 1억 2천만원이네요.
부부간 양육비 분담에 관한 합의내용이 밝혀진것도 아닌데 양육비를 너무 적게 부담했다는 결론은 너무 섣부른게 아닌지요.
양육비 부담 합의내용이 5:5인지 1:9인지는 밝혀진게 없는데 4~60만원씩 줘야 한다는 논리 전개는 이해하기 힘들군요.
그리고 전 양육비 가이드 라인이 무의미하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이거야 말로 논리의 비약이군요.
가이드라인의 의미를 무시하면서 무의미하다고 문장으로 읊은 적이 없으면
그게 본인의 주의주장이 아니게 되는 건가요?
법원이 내세운 가이드라인은 '일반적인 기준'이기 때문에 중요한 겁니다.
외할머니가 돌보는 딸들에게 줬다는 자랑스런 양육비가 적절한 금액인가 아닌가,
이걸 말해줄 수 있는게 가정법원이 내세운 양육비 산정 가이드라인이고
그 가이드라인의 '최소값의 3분의 1도 안된다'는 시점에서 손가락질 받을 일이란 거죠.
김영오씨가 이혼할 때 합의한 양육비가 10원이든 100원이든 말입니다.
어떤 부모자식 관계를 상상해 봅시다.
사지 멀쩡한 자식이 수입이 없는 부모님께 매달 20만원씩만 드리겠다고 공증했으니,
부모님 사정이 어떻건 간에 칼같이 그 액수만 드리겠다.
또는 본인도 사정이 어렵다며 아예 용돈을 안 드리겠다고 못 박아 놨었는데
자기가 형편이 좀 좋아져서 무려 20만원씩이나 드렸다고 해봅시다.
최저생계비라는 아주 보편적이고 알기 쉬운 기준이 있지만
합의를 그렇게 했으니 본인은 본인의 책임을 다한 것이다?
당연히 돌아올 소리는?
개호로자식놈 말고 달리 뭐가 있나요?
감히 법과 합의를 운운하면서 당당하게 굴 수 있습니까?
법이 언제부터 도덕적 완벽함을 담보했습니까?
합의내용을 알 수 없으니 김영오씨의 법적책임이 얼마인지도 알 수 없다?
제가 지금 김영오씨의 소득을 구체적으로 가정해서 120만원을 산정했나요?
아니죠. 어디까지나 가이드라인 상에 존재하는 최소값이 120만원이란 말이죠.
월 120만원에 도달하는데 필요했던 가정은 단 하나,
어머니 쪽은 이혼 당시 소득이 없었다.
내내 외할머니가 일하시면서 돌봤다면 잘못된 가정 같지도 않군요.
김영오씨가 그렇게 당당할 만큼 양육비를 줬는지 아닌지,
그 돈 가지고 애 키워보라면 전국민이 고개를 절래절래 저을 뻔한 사실을 두고
보통 사람을 선인과 악인으로 가르는 기준이 모호하니,
명백히 선한 것과 악한 것도 우리는 구분하지 못한다.
전형적인 궤변가의 물흐리기, 잘 봤습니다.
양육비 가이드 라인은 아이를 키우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수치화한 것이고 중요한건 이혼 당사자간의 합의와 경제적 여건등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가이드 라인대로 적용되긴 힘들다는 뜻이었습니다.
그리고 커터님의 논지에도 불분명한 부분이 많은게 유민이 어머니측은 경제적 능력이 없는 것으로 계속 단정짓고 김영오씨에게만 양육비의 경제적 부담을 지운 후에 그 부담을 이행하지 못한 것을 빌미로 계속 비난을 하고 계십니다만 이 비난이 성립하려면 모친이 양육비를 얼마를 부담했는가 부터 이혼시 합의된 양육비 부담 비율은 얼마였는가, 김영오씨의 경제적 여건이 양육비를 부담하는데 문제가 없었음에도 양육비 부담을 회피했는가에 대한 객관적인 팩트가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카터님은 이것만 증명하시면 논리적 오류를 피하실 수 있습니다.
이혼 후 양육비 부담에 대한 합의내용
이혼 후 김영오씨의 경제적 환경에 대한 자료
유민의 모친은 직업이 있는가.
이것도 없이 무조건 돈을 적게 줬다고 해서 비난하려는건 그냥 단식투쟁하는게 꼴보기 싫으니까 까야겠다는 얄팍한 핑계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맨 처음 댓글에서는 김영오씨가 한사람당 60만원을 부담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저 가이드 라인은 부부 공동으로 부담해야 하는 액수를 적용한거니까 김영오씨와 그 전 부인이 1인당 60만원을 부담해야 한다고 쓰는게 맞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하시는군요.
마지막으로 법과 당사자간의 합의에 의해서 부담할 금액을 정해놓고 그 금액을 부담했는데도 금액이 적다고 욕을 먹어야 한다면 도대체 법이라는게 왜 존재하는걸까요. 말씀 좀 해보십시오. 그리고 부모님에게 드리는 용돈을 비유한 부분은 부모님께 매달 드리는 용돈의 법적 가이드 라인이라는게 없는 이상 망한 비유입니다.
제가 김영오씨 쉴드 치는거 같습니까. 아닌데요?
전 커터님의 논리적 헛점을 지적한거지 저 사람 생떼를 편들어주자는게 아닙니다. 저도 저 단식투쟁은 마음에 안들어요.
그런데 왜 제가 이런 말을 하느냐 하면 누군가를 비난하면서 팩트에 근거해서 까는건 ok지만 자기멋대로 자료를 왜곡해서 까놓고 나중에 팩트가 드러났을때는 모른척 하는 비겁자들을 하도 많이 봐서 그래요.
일베가 저격쪽으로 인정받는 것도 팩트를 근거로 좌빨들을 까서 그런거잖습니까.
다음부터 글을 쓰실때는 두리뭉실한 상상력의 산물이 아닌 확실한 팩트에 근거해서 쓰시기 바랍니다.
물건너 메이저리그에 그렉 매덕스라는 전설적인 투수가 있었습니다.
얼마 전엔 명예의 전당에도 입성했죠.
이 투수는 투심이라는 휘는 패스트볼로 유명했는데,
그와 함께 체인지업을 조합하여 강력한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여기까지가 야구팬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이죠.
그런데 매덕스가 체인지업을 안 던졌고 투심만 던지는 원피치 투수였다고 박박 우기던 얼간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Pitch F/X라는 야구 통계 자료를 던져주며 매덕스가 투심을 던졌노라, 여기 그 기록이 있다고 해주었죠.
근데 이 Pitch F/X 기술이 도입되고 어떤 투수가 어떤 공을 던졌나 하는 기록이 2003년 이후로 존재하거든요?
그랬더니 대뜸 매덕스가 통계가 없는 2003년 이전엔 체인지업을 던지지 않았다고 우기는 멍청이가 있더란 말입니다ㄲㄲ
'정확한 통계가 없던 시기엔 네 말의 확실한 근거가 없으니(여기까진 참)
니가 2002년 이전의 통계를 보여주지 않는다면(존재하지 않는 정보의 요구)
내 말이 맞아!(최종적인 헛소리)'
이미 정보의 결손은 제 스스로 인정을 했고 저는 이를 보충하는 가정과 근거를 설명했습니다.
김영오씨의 소득이 얼마나 되었든 '최소한' 이 이상은 지급했어야 하기 때문에 가이드라인의 최소값을 취한다.
'외할머니가 일해야 했던 정황'에 근거하여 어머니 쪽은 직업이 없었던 것 같다.
등등 말이지요.
반면에 비로기너 분은 정보의 결손을 지적하는 것을 넘어서 저 얼간이처럼 자기편의적으로 해석했네요.
접근불가능한 3개의 정보를 저한테 보란듯이 요구했다고 해서
제 주장이 반박이 되거나 김영오씨의 도덕성이 입증되는 마술이 부려지는게 아니니 말이죠ㄲㄲ
마지막으로 정리해드리면
1. 이혼 후 양육비 부담에 대한 합의내용
이걸 제가 어떻게 압니까?ㄲㄲ
뭐, 뻔히 아무도 알 수 없는 정보를 대보라며 꼬투리 잡는 것도 상투적인 수법이긴 합니다.
당연히 해결할 수 없는 오류를 피하기 위해 알 수 없는 정보 대신 객관적 판단의 기준으로 삼은 게
가정법원에서 만든 가이드라인이라고 몇번을 설명해야 할까요?
불확실한 정보를 대체할 수 있으면서 이 이상의 권위를 가진 보편적 기준이 달리 있습니까?
합의를 어떻게 했건 월 37.5만원은 법적인 가이드라인으로 보나
실물경제로 보나 어림도 없는 금액이라는 겁니다.
심지어 이걸 꼬박꼬박 준 것도 아니고요!
본인이 이게 아버지로써 도리를 다한 충분한 금액이라 반박하고 싶으시다면
애 키우는데 얼마나 드는지 비용산출해 보시죠.
가정법원의 양육비 가이드라인처럼 관련 자료는 널리고 널렸습니다.
무엇도 중고등학생 자녀 둘에 37.5만원을 합리화하지 못할 거고요.
2. 이혼 후 김영오씨의 경제적 환경에 대한 자료
이건 김영오씨가 자기 입으로 밝혔죠?
너무 어렵게 살다가 3, 4년 전부터 취직하면서 좀 살만해졌다고.
저도 사정이 어려웠던 건 눈에 그려지기에 10년 전 일은 따지고 싶지도 않습니다.
다만 본인 입으로 살만해졌고 양육비를 꾸준히 지급했다며 당당히 공개한
2013년 12월의 내역이 그 모양인데 이 사람은 왜 당당한지 이해불가란 거죠.
마치 평생 개를 키우면서 간식으로 먹고 남은 과자 부스러기를 주던 사람이
이제 싸구려 개사료라도 사다 먹여주게 됐다고 좋은 주인이라 여기는 거 같다고 할까요?
3. 유민의 모친은 직업이 있는가.
이 역시 본인이 등장하지 않는다면 아무도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저는 분명히 위에서 합리적인 가정이라고 밝히면서 근거를 댔죠.
외할머니가 그냥 돌보는 것도 아니고 페인트칠 같은 험한 일까지 하시면서 키웠다는 사실을요.
본인의 주장이 부재하는 무의미한 꼬투리를 잡는게 목적이 아니라면
불확실한 정보 속에서 발생되는 가정들의 합리성을 논하는게 당연합니다.
제 가정: 정황 상 어머니는 직없이 없었음, 을 반박하려면
대치되는 가정과 함께 이를 그럴싸하게 뒷받침하는 사실을 내놓아 보시죠.
친권을 가져간 어머니가 직업이 있고 이혼 당시에도 안정적인 소득이 있었다면
외할머니가 페인트칠까지 하시면서 애들을 먹이고 입혀야 했을까요?
이미 아이들을 양육한 장본인은 사위에 대해
꼴보기도 싫다, 없는 사람이다 등등 방송 출연을 마치셨는데 말이죠ㄲㄲ
당사자 [뭐 당사자라고 해 봐야 1/300이지만, 좀 유별 난 거지여....그 사람 성격입니다. 한 번 뉴스 타면 어쩔 수가 없는 연예인 병...
아마 님도 당사자가 되어 테레비 뉴스에 나오면 좀 흥분할 겁니다.
자기가 가고 싶은 곳에 마음대로 가서 마구 대통이고 장관이고 호통 치는 호사를 언제 해 보겟습니까? 지금이니까 하지...지금 甲이거든여...내년에 이 짓하면 바로 경찰에 달려 들어갑니다. 지금 해야지.....망치질도 뜨거울 때하는 법....
그리고, 더 중요한 건 님처럼 배운 사람하고 못 배운 사람하고는 사뭇 다르단.
열도인들은 반도서 죽어도 걍 조용히 '시체' 받아 갑니다.지랄 드러누워서 게거품 물지 않습니다. 뭐...우리 반도족도 열도나 여타 나라에 가면 '쫄아서' 걍 하라는대로 하다가 오지여.....ㅋㅋㅋㅋ.
반도를 한 발짜욱만 벗어나면 걍 쫄아는
어제 '가든5' 방송 봤습니까? 애색히들.....아주 배째라...
왜 그러는지 모르겠음. 졸라 받아 가는 건 죽어라 쫗아 다니면서 줄 거는 이리저리 피하고....자기 돈도 아니면서 지랄하는 거 보면 스벌...전쟁 나면 공무원 색히들 다.....
세월호 참사의 주범보다 더 김영오가 가증스럽다고 보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딸에 대한 사랑이야 참 당연한건데,,
오죽한 아버지이면 그걸 증명까지해야할까요.........
편모가정에서 자란 저도 님글에 공감합니다.